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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가 폭등, 제자리인 월급… 직장인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.
대놓고 부업을 하기엔 회사 눈치가 보이고, 규정상 걸릴 수도 있죠.
그렇다면 현실은 어떨까요? 수많은 직장인들이 이미 "몰래" 돈을 벌고 있습니다.
오늘은 사람들이 잘 말하지 않는, 그러나 실제로 돈이 되는 부업들을 솔직하게 정리해봤습니다.
1. 새벽 배송·심야 배달
퇴근 후 유니폼만 갈아입으면 바로 가능. 특히 심야 시간대는 기본 수당이 높아, 월 50~100만 원을 추가로 버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. 내가 말 하지 않으면 회사 동료는 몰라요. 하지만 무슨 일이 있나? 피곤해 보이네 할 수는 있습니다.ㅠㅠ
2. 쿠팡 파트너스·블로그 수익
가장 들키지 않는 부업. 가명으로 계정을 만들어
블로그, SNS에 링크를 걸어두면 누군가 클릭만 해도 수익이 발생합니다.
시간이 쌓이면 "자는 동안 돈 버는 구조"가 되기도 합니다.
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것이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해야 하고 단기간에 반짝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겁니다.
또한 여러분 중 누군가는 저처럼 비싼 블로그 강의를 듣고 덜컥 이 일을 시작한 경우도 있으실건데요
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.
3. 퀵서비스·대리운전
주말이나 휴일에만 뛰어도 월 70만 원 이상은 어렵지 않습니다.
특히 대리운전은 "한두 번만 한다" 하다가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죠.
다만 음주 단속, 사고 등 리스크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.
4. 재능 외주 (번역·디자인·코딩)
회사와 무관한 닉네임으로 플랫폼에 가입해 활동하면
들킬 확률은 거의 0%. 특히 영어 번역이나 간단한 디자인은 수요가 끊이지 않으며, 일 잘하면 단가도 높습니다.
크몽, 숨고 등에 나의 재능을 올리면 쉽게 일을 받을 수 있어요
저도 숨고에 블로그 관련 업무에 대해 등록을 했더니 하루에 2개 정도는 일감이 꾸준하게 의뢰들어오더라구요
5. 인스타 계정·중고거래 리셀
"계정 키워서 판다"는 말, 그냥 농담 같지만 실제로 돈 됩니다.
팔로워만 잘 모으면 계정 하나에 수십만 원~수백만 원까지 거래됩니다.
또한 한정판 운동화, 전자기기 리셀로 돈 버는 직장인도 많습니다.
👀 회사 몰래 부업, 들키지 않으려면?
- 회사 와이파이·IP에서 절대 로그인 금지
- 세금 신고 시 소득 합산 주의 (프리랜서 소득 구분)
- 계좌는 개인·배우자 명의로 분리 관리
몰래 한다는 건 그만큼 리스크가 따른다는 뜻입니다.
하지만 이미 많은 직장인들이 "생존"을 위해 부업을 선택하고 있습니다.
당신이라면 어떤 부업을 택하시겠습니까?